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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by 스마트인컴

남편 몰래 시아버지께 자동차 선물한 여자 연예인 “사드린 이유는…”

항상 유쾌한 모습으로 즐거움을 안겨주는 홍현희 – 제이쓴 부부.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후 더 활발한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부부생활과 방송 모두 잘 풀리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홍현희가 시아버지에게 자동차를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인테리어 상담 위해

처음 만나

홍현희는 동료 개그우먼인 김영희와 동업을 하기 위해 가게를 얻는 과정에서 제이쓴을 만나게 됐습니다. 가게 인테리어 상담을 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당시 김영희의 스케줄이 바빴기 때문에 주로 홍현희와 제이쓴 둘이 만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제이쓴은 첫만남을 회상하며 “나중에 인사를 하면서 악수를 하는데 손가락으로 손바닥을 긁더라”라며 “첫 인상이 강렬했다. ‘이 사람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죠.
본의 아니게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두 사람은 개그 코드와 성격 등이 잘 맞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한달 동안 썸을 타게 됐습니다. 그리고 홍현희의 생일이었던 5월 10일 제이쓴은 직접 만든 반지를 주면서 고백했고, 결국 사귀게 됐죠 .

3개월 만에 결혼한

홍현희-제이쓴

두 사람은 연애한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했습니다. 제이쓴은 홍현희와 떠난 스페인 여행에서 결혼을 결심했는데요. 홍현희 역시 결혼 전 제이쓴이 보여준 통장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통장 잔액을 보여줬다. 모은 돈이 이 정도 있으니 같이 살자고 했다”라며 “앞으로 내 인생을 같이 설계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습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결혼 후 더 행복한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홍현희는 한 프로그램에서 “결혼 후 1년 동안 10년 치 활동을 몰아서 한 것 같다”라고 말했는데요. 덕분에 두 사람은 한강뷰가 보이는 아파트로 이사까지 했죠.

16KG 감량 성공한

홍현희

결혼 후에 10kg 이상이 쪘다는 홍현희는 최근 자신의 몸에 이상이 생겼음을 느꼈습니다. 게다가  태어날 2세를 위해서도 다이어트를 결심했는데요. 홍현희는 “결혼 후 몸이 안 좋다는 게 느껴진 순간 겁이 났다”라며 “친정어머니도 많이 걱정하신다”라고 전했죠.

최고 70kg까지 나갔었던 홍현희는 최근 54kg까지 감량에 성공했는데요. 최근에는 자신의 SNS에 “9km 걷기 성공”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16kg를 감량했음에도 꾸준히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전했습니다. 홍현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덜 자극적인 양념 사용’, ‘식단 관리’, ‘식후 15분 내 다이어트 보조제 섭취’ 등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시아버지에게

자동차 선물해

지난 11일 제이쓴은 자신의 SNS에 “시아버지 차 오래돼서 자꾸 고장도 나고 수리비 많이 들어가는 거 같다며 남편 몰래 시댁에 통 큰 선물하신 나의 사랑 우리 혀니. 너무 고마워”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홍현희가 직접 선물한 새 자동차와 메시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얼마 전 홍현희는 시아버지에게 손 편지를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편지에는 “다시 한번 며느리 고맙고 사랑한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손 편지를 받은 홍현희는 “LOVE YOU DADDY”라는 이모티콘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죠.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홍현희 시집 잘 갔다” “결혼하고 더 잘 되는 거 보니까 너무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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