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맘스터치 따라하는 것 같다는 지적에 내놓았다는 마지막 신상
KFC의 2020년
마지막 신상!
제품 정보
뒷면은 특별할 것 없는 닭다리 모습!
껍질에도 후추 시즈닝이 강하게 되어있던데 살코기 사이사이에도 적지 않은 양의 후추가 뿌려져 있어요.
예전에 필리핀에서 먹던 KFC가 떠오르는 맛이었어요ㅋㅋ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재구매 의사 : 있음, 한정 판매 메뉴라 기간이 지나기 전에 한 번은 더 사 먹을 것 같아요.
별점
★★★
가격대는 저렴하다기 보단 딱 적당한 가격인 것 같아요!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고,정말 딱 오븐치킨 맛이라서 너무 기대는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f(^_^; 오히려 밥심은 무난해서 올해 출시되었던 KFC 신메뉴들 중 가장 괜찮게 먹었습니다!ㅎㅎ
@food_lover
재구매 의사 : 있음, 그레이비 소스는 필수
별점
★★★
만화영화에서 나온듯한 비주얼로 손에 들고 뜯어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잘 구워진 껍질 부분은 바삭한편이고, 닭고기라 속살엔 육즙이 많아요.
양념대신 시즈닝을 강하게 한 제품이라 깔끔하게 먹기 편한데, 소금구이처럼 짠맛이 강하더라구요.
그리고 소금과 후추맛만 거의 느껴지기 때문에 그레이비 소스랑 먹는걸 추천해요. 아니면 너무 평범한 맛이거든요.
최근에 출시한 감튀부터 골드문 버거까지 맘스터치를 따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인지 이번엔 정말 KFC다운 신메뉴를 내놓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