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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by 이슈톡

노브랜드 따라잡기 대실패 해버렸다는 어느회사의 신상

추운 겨울엔


국물이지~!


요즘같이 다시 쌀쌀해진 날씨에


떠오르는 음식 있으신가요?


밥심은 시원하고 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데요.


이번에 풀무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얼큰한 국물 제품을


출시했다고 해서 얼른 가져왔습니다!


같이 보러 가보실까요?


오늘의 제품은 풀무원 빨간오뎅탕으로


빨간오뎅볶이와 함께 출시되었어요.


두 가지 모두 먹어보고 싶었지만


국물이 땡겨  빨간오뎅탕을 선택했어요.ㅎㅎ


제품 정보

가격은 3,990원으로


근처 마트에서 구매했는데요.


매장마다 가격이 조금씩


차이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노브랜드에서 빨간어묵이 대박나자마자


이렇게 풀무원에서도 바로 출시가 되었네요!


조리방법이 생각보다


많이 간단하더라고요?


육수를 내지 않고 바로


물과 소스 떡, 어묵만


넣어주면 끝이에요!


하지만 나트륨 함량이


꽤 높다는 점~ㅎㅎ


구성품은 진공포장 된 어묵과 떡,


국물을 낼 수 있는 소스 총 2가지로


단출한 모습이에요.


진공포장된 어묵에는 뜯는곳이


따로 표시되어 있어 가위도


필요없이 간편하게 자를 수 있어요!


진공포장을 뜯어보니 총 5가지의


어묵과 떡 3조각이 들어있었어요.


혹시 이 어묵탕 1인용인가요..?


너무 양이 적어서 아쉬웠습니다.ㅜㅜ


아쉬운 마음 뒤로 하고 얼마나


간편한지 조리해보겠습니다~!


먼저 냄비에 라면 1인분 물 양의


반 절만 부어준 후, 소스와


가래떡을 넣고 끓여주는데요.


밥심은 소스가 불닭볶음면 소스처럼


꾸덕한 형태인줄 알았는데


묽은 형태라 조금 당황했습니다.ㅋㅋ


(소스가 묽으니 튀지 않게 조심!)


물이 끓으면 어묵을 넣고


3분 30초 더 끓여주면 끝입니다!


정말 엄청 간단해요.ㅋㅋ


밥심은 더 매콤하게 먹기 위해


고추도 넣어봤어요.ㅎㅎ


조리시간이 짧았는데도 불구하고


떡과 어묵에 국물이 잘 스며들어서


각각 먹어도 매콤하니 맛있었습니다.b


국물은 멸치 육수의 시원한 맛이


느껴지고, 생각보다 단맛이 강한 편이었어요.


보통 시중에서 파는 어묵탕 소스를 넣으면


국물이 텁텁했는데 이 어묵탕은


텁텁하지 않고 깔끔했습니다!


떡과 어묵 모두 퍼지지 않고


쫄깃 쫀득한 식감이었어요.


밥심은 개인적으로 밀떡을 좋아하는데요.


이 떡은 쌀떡이더라고요..ㅎㅎ


그래도 쫄깃함은 살아있었습니다!


어묵은 시중 어묵보다 쫀득하고


맛과 식감이 종류별로 달라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 좋았어요.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babshim


재구매 의사: 있음 / ★★★


쫀득하고 맛도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다만 양이 적어서


다른 야채나 라면 사리를


추가해야 될 것 같은 느낌..ㅎㅎ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은 좋았는데


얼큰함이 조금 약하더라고요.


조금 더 얼큰했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food_lover


재구매 의사: 없음 / ★★개 반


집에서 혼술할 때 간편하게


먹기 좋을 것 같아요!


떡은 쌀떡인데 밀가루 냄새가


나서 별로였습니다..


가격에 비해 양이 적어서


다소 아쉬웠습니다.


2021.03.0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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