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다섯 아들 ‘북적북적’ 세배 인증…누리꾼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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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48)이 다섯 아들(사진)과 함께 행복한 설을 보냈다.
임창정은 12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이어 “제가 올해는 잘돼서 돈 걱정 없이 살게 해드릴게요. 건강만 하세요”라며 “행복하자. 아자아자”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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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는 한복을 입은 아들 다섯명이 번갈아가며 세배를 하고 있다. 첫째는 세배 도중 세 살짜리 막내를 챙기고, 넷째는 중간에 드러눕는 등 다소 정신없지만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복한 가정 보기 좋아요. 내가 다 든든”, “귀요미들 북적북적 하네요”, “다섯명이 세배해서 복 엄청 들어오실 듯”,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네. 부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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