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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욕하는 남자에게 대처하는 맥도날드 직원 영상

"미친 X끼, 또라이 X끼…나는 이거 맥도날드하고 인터넷에 다 올릴 거니까…"


지난 3일, 서울의 한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매장. 직원 A 씨에게 햄버거를 주문하던 손님 B 씨가 욕설을 했습니다. A 씨는 B 씨가 욕을 한 이유를 정확히 알 수 없으며, B 씨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비스직 종사자를 향한 손님들의 갑질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기업이 손님들을 대상으로 관련 캠페인까지 벌인지 오래지만, 상황은 여전합니다. 진상 욕설 손님의 생생한 갑질, 지금 최초 공개합니다.


책임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기호 / 구성 권재경, 김경희 / 편집 배효영 / 도움 김지윤 인턴


(SBS 스브스뉴스)

조기호 기자(cjk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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