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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율 6위까지 모두 영양제’ 아이허브, ‘블프’ 매출 44% 껑충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세계 최대 웰니스 이커머스 기업 아이허브(iHerb)가 23일부터 실시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대비 44% 늘어났다. 블랙 프라이데이 역대 최대 판매량이다.

일주일간 매일 다른 카테고리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 세일 행사로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아이허브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동안 높은 판매량을 보인 TOP6 품목은 보충제였다. 특히 아이허브 PB 브랜드인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California Gold Nutrition, CGN)’ 제품이 TOP6중 절반을 차지했다.


가장 판매율이 높았던 제품 1위는 아이허브 베스트셀러 유산균인 CGN 프로바이오틱스 300억 유산균이 차지했다. 2위는 스포츠 리서치 오메가3, 3위는 키즈용 보충제인 바이오가이아 비타민D(BioGaia ProTectis baby drop)가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이 외에도 쏜리서치 종합 비타민(Thorne Research Basic Nutrients 2/Day)과 CGN의 프로바이오틱스 50억 유산균, CGN 실리 마린(California Gold Nutrition, Silimarin Complex) 제품이 그 뒤를 이었다.


이주현 아이허브 코리아 홍보팀장은 “해가 갈수록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행사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며 “올해 블프 행사에서는 아이허브 PB브랜드 영양제를 비롯해 프로바이오틱스, 종합비타민 등 온가족을 위한 영양제가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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