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바닐라로 달콤한 겨울을…공차코리아, 신메뉴 4종 출시
바닐라빈 크림 밀크티, 바닐라빈 크림 스무디, 더 진한 초콜릿 밀크티+펄, 더 진한 초코멜로 구성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부드럽고 달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초코 앤 바닐라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8일 공차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기분전환이 필요한 고객을 위한 ‘FEEL ME UP!’을 컨셉트로, ‘바닐라빈 크림 밀크티’, ‘바닐라빈 크림 스무디’, ‘더 진한 초콜릿 밀크티+펄’, ‘더 진한 초코멜로 스무디’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바닐라빈 크림 밀크티’는 진한 향이 특징인 블랙티에 바닐라빈과 카라멜 조합의 밀크티 음료다. 여기에 부드럽고 달콤한 밀크폼, 바삭한 크리스피 크레페 조각을 토핑했다.
‘바닐라빈 크림 스무디’는 블랙티와 바닐라빈, 카라멜을 조합한 스무디에 크리스피 크레페 조각올 올린 음료이다. 겨울철에도 다양한 스무디 메뉴를 구성해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 진한 초콜릿 밀크티+펄’은 얼그레이티 베이스 초콜릿 밀크티에 펄을 넣었다. 기존 초콜릿 밀크티 대비 깊은 풍미를 자랑하며, 쫀득쫀득한 펄 토핑으로 맛의 즐거움을 더했다.
[공차 코리아 제공] |
‘더 진한 초코멜로 스무디’는 지난해 겨울 출시해 호응을 받았던 ‘초코멜로 스무디’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진하게 우린 블랙 밀크티에 초콜릿을 블렌딩하고 바삭한 식감이 재미있는 마시멜로를 토핑한 스무디 음료다. 여기에 브라운버터의 깊은 맛까지 더해졌다.
이와 더불어 공차는 금일부터 ‘초코 앤 바닐라 신메뉴’ 구매 시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IP ‘쿠키런’과 협력을 통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친환경 리유저블컵과 스티커 세트를 2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공차 매장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리유저블컵은 쿠키런 게임의 인기 캐릭터 ‘다크초코 쿠키’와 ‘퓨어바닐라 쿠키’가 함께 디자인돼 있다. 특히 초코와 바닐라 음료를 반투명 재질의 리유저블컵에 담으면 쿠키 캐릭터 얼굴이 완성된다.
리유저블컵은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BPA FREE의 폴리프로필렌(PP)소재로, 최소 -20℃부터 최대 100℃ 음료까지 담을 수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바닐라, 달콤한 초콜릿을 다양한 토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라며, “쿠키런과의 착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준비된 리유저블컵 프로모션을 통해 신메뉴도 마시고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에도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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