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니카 ‘하루 한컵 오트밀’ 신규 출시
-세계 10대 슈퍼푸드 귀리와 고소한 라이스밀크로 만든 건강한 오트밀
[리얼푸드=육성연 기자]국내 프리미엄 내추럴푸드 시장을 선도해 온 올가니카(대표 정덕상)가 29일, 전국 1200여개 스타벅스 매장에서 스타벅스커피코리아와 공동 개발한 ‘하루 한컵 오트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루 한컵 오트밀’(285㎉, 4300원)은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귀리와 고소한 라이스밀크가 한 컵에 담긴 영양만점 한끼 식사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높으며, 열을 가하거나 조리를 하지 않아 슈퍼푸드의 모든 영양소와 효소가 그대로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블루베리와 아몬드를 토핑으로 곁들여 새콤함과 고소한 맛을 더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하루 한컵 오트밀’은 어린이 간식이나 직장인들의 아침식사, 어르신들의 간편 식사대용으로 적당하다.
양영란 올가니카 프레시푸드 상무는 “해외에서 이미 최고의 건강식으로 각광받는 ‘오버나이트 오트밀’을 국내 스타벅스에서도 편하게 즐길수 있게 됐다”며 “단백질은 물론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불포화지방산 등이 풍부한 슈퍼푸드 귀리와, 100% 식물성 라이스밀크로 만들어 소화가 더 잘되는 식사대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인의 일상에 건강한 밸런스 유지를 돕고 몸과 마음에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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