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컬러와 반짝이는 골드’ 투썸플레이스,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선봬
[리얼푸드=육성연 기자]투썸플레이스가 ‘윈터 미라클(Winter Miracle)’을 테마로 2021년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출시한다.
이번 시즌 케이크는 따뜻하고 활기찬 오렌지 컬러와 반짝이는 골드로 연출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홈파티, 선물 등 다양한 케이크 수요를 고려해 홀케이크 5종, 조각 케이크 2종, 기프트 1종을 먼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12월에도 추가 라인업을 내놓을 예정이다.
‘미라클 초콜릿 무스’는 오렌지 컬러의 마블 글레이즈로 화려한 크리스마스를 표현했다. 초콜릿, 카라멜, 오렌지 세 가지 무스를 레이어하고 카라멜 크런치로 바삭한 식감까지 놓치지 않았다.
눈 덮인 설원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표현한 ‘화이트 바닐라빈 무스’는 바닐라빈이 듬뿍 들어간 부드러운 무스와 달콤한 커스터드 생크림에 머랭 장식이 특징인 케이크다. 홈파티 등을 위한 홀케이크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조각 케이크로도 만날 수 있다.
프랑스 전통 디저트 ‘오페라’를 투썸플레이스 스타일로 구현한 ‘클래식 카페 오페라’도 있다. 투썸 블랙 그라운드 콜드브루 시럽을 적신 시트에 다크 초콜릿 가나슈와 커피 크림으로 풍미를 더했다.
또한 ‘미라클 원터 파티’는 부드러운 초콜릿 무스 위에 향긋한 유자 크림과 유자청을 바른 초코시트를 쌓고 크로캉과 초콜릿 크런치볼로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생크림 마니아에게는 ‘트리플 베리 생크림 케이크’가 제격이다. 블루베리, 라즈베리, 스트로베리를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함께 새콤달콤하게 즐길 수 있으며, 홀케이크와 조각 케이크로 출시한다.
‘투썸 크렘슈 세트’도 나온다. 크리미한 스위스 머랭이 하얀 눈처럼 소복이 내려앉아 부드럽게 즐길 수 있으며, 바닐라와 초콜릿 크렘슈 2가지로 구성돼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두 한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왔기에 기적과도 같은 더 특별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라면서, “주변의 소중한 분들과 투썸플레이스 케이크를 함께 나누면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의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는 투썸하트 앱의 ‘홀케이크 예약’ 기능을 통해 수령 희망일 3일 전까지 미리 주문할 수 있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전속모델 남주혁과 함께 한 시즌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윈터 미라클(Winter miracle)'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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