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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페이스리프트 과연 어떻게 나올까? (문제는 GT 모델이다.)

오늘 이야기 기아 EV6 GT 모델 어떻게 나와야 할까?

내년에 가장 기대되는 전기차 모델은 바로 기아EV6 모델입니다. 벌써 위장막 차량이 돌아다니면서 EV6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예상도 렌더링 전문 유튜버 뉴욕 맘모스님 이미지를 기반으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와 EV6 GT 고성능 모델은 어떻게 나와야 할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사실 현재 위장막 디자인으로 살펴보면 예상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 기아 EV6 GT/일반 모델들이 이미지도 상당히 좋지만 EV6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좀 더 공격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풀체인지 차량이기에 차량 크기가 커지거나 성능에 변화는 크게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배터리에 대한 부분에 변경으로 주행거리는 다소 늘어날 듯 합니다.

2022 EV6 모델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351~475km의 주행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2022 EV6 모의견적을 해봤을 때 차량 가격은 4,870만원부터 6,230만원까지 2023 EV6 출고 가격 5,130만원부터 6,520만원 (GT 모델 제외)의 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약에 기아 EV6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된다면 주행거리는 최고 500km 수준까지 올라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차량 가격은 최고 6,800만원까지 상승할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판매 중인 기아 전기차 EV6 모델과 2024 EV6 페이스리프트 예상도와 비교하면 가장 큰 차이는 헤드램프에 차이인데요. 아직 위장막이 다양한 버전으로 돌아다니지 않고 있기 때문에 현재 디자인은 얼마 전 출시된 기아 EV데이에서 공개된 EV5/EV4/EV3를 베이스로 디자인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굉장히 공격적이고 날렵한 헤드램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출시된 기아 전기차 EV6 모델과 EV9 그리고 다음으로 출시될 EV5 모델의 디자인을 반영해을 때 이런 형태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새로운 기아 EV5 모델 디자인과 EV9 그리고 기아 전기차 EV6 페이스리프트 DRL과 스타일은 하나로 통일될듯합니다. 그래서 가장 최신 디자인인 기아 EV5 모델을 따라갈 거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배터리 변화로 주행거리를 늘릴까? 가격을 낮출까?

최근 기아 전기차 모델인 레이EV 모델을 살펴보면 중국산 LFP 배터리를 사용하여 차량 가격을 낮추는데 큰 역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짧은 주행거리 그리고 겨울철에 급격히 떨어지는 주행거리로 단점도 작용하는데요. EV6 출고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하위 트림에 LFP 배터리를 사용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최근 테슬라 모델Y 모델에도 LFP 배터리를 사용하여 차량가격을 대폭 낮춘 사례도 있기 때문에 기아 전기차 중 주력 모델인 EV6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는 기존의 NCM 배터리와 LFP 배터리를 트림별로 나누어서 적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2 테슬라 모델Y가 9,664만원에 판매를 했다가 LFP 배터리로 교체하고 2023 테슬라 모델Y 모델이 5,699만원에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기아 전기차 EV6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더 낮은 가격대를 보여줄 수도 있을듯한데요. 2022 EV6 모의견적 가격으로 출고 가격은 4,870만원 2023 EV6 출고 기본 가격 5,130만원이 가장 낮은 금액으로 LFP 배터리 사용으로 차량 시작가격을 4,000만원 까지도 떨어지지 않을까? 라는 희망도 있습니다. 만약에 이렇게 된다면 상당히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차량으로 출시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차량 가격은 상승할 듯 합니다

최근 현대/기아자동차에 적용되는 ccNC/디지털 센터 미러 DCM/빌트인캠2 등 다양한 옵션들이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좀 더 향상된 옵션을 적용하여 차량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차량 가격이 최소 3~5%정도 상승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지만 아직 정확하게 어떤 편의 기능이 추가될지는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차박 차량으로 많이 사용하기에 좀 더 좋은 차박 기능이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지금 일반 모델이 문제가 아니야

고성능 기아 EV6 출고 하신 분들은 최근 아이오닉5N 차량으로 상당히 화가 많이 나실거라 생각합니다. 아이오닉 5N 모델이 7,600만원/기아전기차 EV6 GT 모델이 7,200만원으로 400만원 차이밖에 나지 않지만 배터리 용량도 아이오닉 84kWh/EV6 GT 77.4kWh로 차이가 있으며 최고 출력도 585마력보다 높은 650마력으로 제로백 3.4초로 0.1초나 차이 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일반 아이오닉5 모델과 확실한 실내/실외 차이에 액티브 사운드에 N에 모든 기능이 다 포함되어 있기에 이전 고성능 EV6 출고하신 분들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22 EV6 모의견적에서 보여줬던 실제 구입 가격 7,803만원보다 높아진 가격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아이오닉5N에 적용된 NGB 기능이나 N 버튼 등 다양한 옵션이 기아 전기차 EV6 GT 모델에 적용되어야할텐데 과연 기아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GT를 제대로 성장시킬지 아니면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 현재 기아 EV6 출고 부진을 겪고있는 고성능 GT 모델이 사라질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과연 고성능은 어떻게 나올지 아님 사라질지 관찰하시는 것도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예상도는 유튜버 뉴욕맘모스님 허락하에 가져와서 글을 작성했으며 이미지 저작권은 뉴욕 맘모스님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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