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안 보이더니…”10억 손해보고 직접 배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자영업자들은 직격탄을 맞았죠. 여기에 연예인 사업자들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최근 방송인 정준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배달을 가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앞서 정준하는 최근에 차린 가게를 날려 먹어 10억 손해를 봤다는 소식을 방송을 통해 전하기도 했는데요. 어떤 이야기인지 더 알아보도록 할까요?
정준하는 여러 방송을 통해 뛰어난 요리 솜씨를 선보이기도 했죠. 이런 정준하는 강남에서 포장마차를 시작으로 외식사업에 발을 들였습니다. 1997년 IMF 당시 시작했던 포장마차는 하루 매출 6000만 원을 벌 정도로 인기였는데요. H.O.T.의 문희준 등 당시 유명 연예인들도 자주 오고 단골도 많았다고 말할 만큼 포장마차 사업은 대박이 났는데요. 이때부터 정준하는 요식업에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죠.
정준하는 여러 방송을 통해 뛰어난 요리 솜씨를 선보이기도 했죠. 이런 정준하는 강남에서 포장마차를 시작으로 외식사업에 발을 들였습니다. 1997년 IMF 당시 시작했던 포장마차는 하루 매출 6000만 원을 벌 정도로 인기였는데요. H.O.T.의 문희준 등 당시 유명 연예인들도 자주 오고 단골도 많았다고 말할 만큼 포장마차 사업은 대박이 났는데요. 이때부터 정준하는 요식업에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죠.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또 다른 연예인도 있습니다. 정준하와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했던 노홍철인데요. 노홍철은 이태원에 베이커리 카페 ‘홍철책빵’을 운영해온 것으로 유명하죠. 노홍철은 지난해 8월 “천만 시민 멈춤 주간에 발맞춰 홍철책빵도 간판 불을 끄고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말을 전하며 잠시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홍철책빵은 현재 배송 서비스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태원황제라 불리던 홍석천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지난해 8월 30일 운영하던 식당을 폐업한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무려 7개의 식당을 운영하며 승승장구하던 홍석천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마지막으로 남은 식당까지 접을 수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