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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학부모’된 안젤리나 졸리가 한국 언급하며 한 말

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연세대학교에 입학한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사실이죠. 2018년에는 매덕스와차남 팍스와 함께 신촌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는데요. 로 인해 안젤리나 졸리도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어떤 이야기인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는 2019년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대학 언더우드학부(생명과학공학)에 입학했죠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도 많은 입학 허가서를 받았음에도 매덕스는 한국행을 선택했습니다연세대 입학을 원하는 매덕스의 뜻에 따라 졸리도 한국을 함께 방문하며 뒷바라지 하는 모습을 보였죠.


매덕스가 연세대에 입학한 이유는 K-POP이 큰 영향을 차지했는데요평소 K-POP팬으로 한국에 대해 관심이 많아 꾸준히 한국어 공부를 해왔습니다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의 한국생활을 위해 함께 광화문을 방문해 자취방을 알아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연세대와 불과 5km 거리인 광화문 풍림 스페이스본 아파트에 전세 계약을 체결했죠.


졸리와 아들 매덕스가 연세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을 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두사람의 목격담이 쏟아져 나오며 엄청난 화제르 모았죠졸리와 매덕스는 다른 관광객들과 다를바 없이 명동의 백화점에서 쇼핑하고 고깃집에서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매덕스는 집을 떠나 본격적으로 한국 생활을 하는 듯해 보였지만 예기치 않은 코로나19여파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야했죠지금은 미국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안젤리나 졸리는 외신을 통해 시차 때문에 수업이 오후 6시에 시작된다며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 수업을 듣지만 학교를 옮길 생각은 없다는 말을 전했죠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의 대학입학을 계기로 한국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는데요. “우리 모두 매덕스를 통해 한국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는 말을 했죠유엔난민기구 특사인 안젤리나 졸리는 얼마 전 반기문 연세대 글로벌 사회공헌원 명예원장과 만나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받는 아동여성난민 문제에 대한 대담을 나눴습니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영화배우 정우성은 코로나로 전 세계가 고통을 입었다며 연세대 GEEF의 꿈을 응원하고 유엔난민기구 특사로 참여한 안젤리나 졸리의 따뜻한 메시지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2021.02.1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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