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선물공장 프로젝트[어느좋은날] 마음이란 씨앗 씨앗이 하나 있었어. 그 씨앗은 무척 행복했어. 자그마한 세상 속에서 부족함도 넘침도 없었거든. 어느날, 씨앗에게도 봄이 찾아 왔고 봄의 두드림에 씨앗은 움 틔움으로 답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