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선물공장 프로젝트[어느좋은날] 꾸밈 없는 말 헤어짐의 인사로 손을 흔들던 어린 아이가 손을 멈추고 뒤돌아보며 물었어. "할머니, 할머니는 왜 우리가 떠날 때까지 현관에 서 있어?" 할머니는 어린 손자의 질문에 따스하게 웃으며 대답을 해주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