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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고현정, 민낯으로 전한 근황…나이 잊은 청순美 "여신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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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50)이 나이를 잊은 듯한 미모로 화제에 올랐다.


고현정의 팬카페 피누스 측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 .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자연스러운 컬이 들어간 긴 머리 스타일로 청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때 고현정은 민낯에도 투명하고 뽀얀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와 더불어 고현정은 각도를 무시하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고현정은 아래에서 위로 향하는 카메라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뽐내는 중이다. 특히 고현정의 치솟은 콧대와 날렵한 턱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처럼 고현정은 50세의 나이에도 리즈 시절을 연상시켜, 톱 여배우의 위상을 실감케 한다. 일상 사진임에도 청초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자아내, 마치 여신이 강림한 듯한 착각마저 준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너무 아름다우신 우리 고배우님" "여전히 아름답네요" "러블리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고현정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3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 출연했다. 현재 팬카페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OSEN=심언경 기자] ​/notglasses@osen.co.kr


[사진] 고현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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