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내게" 안혜경, 구본승 아닌 최민용에게 선물 받았다? (ft.민낯여신)
안혜경이 귀여운 소녀같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22일인 오늘 새벽 안혜경이 개인 sns를 통해서 "레고테크닉 포르쉐911 드뎌 나에게!! ㅋㅋㅋㅋㅋㅋ선물받았다"면서 "진짜 만들고 나서 내가 붕~~하고 막 운전해서 이쁜곳 다 찾아가고 다 돌아다니고 싶다!!! 민용오빠 감사해요"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혜경은 굴욕없는 민낯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메이크업 없이도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민용오빠'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함께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최민용이 선물한 것은 아는지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한편 안혜경은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을 포함, 다양한 예능에 출연 중이다. 특히 '불타는 청춘'에서는 구본승과 '안구커플'로 활약하며 실제 연인처럼 지켜보는 이들에게까지 대리 설렘을 안겼다.
[OSEN=김수형 기자] ssu0818@osen.co.kr
[사진] '안혜경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