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 불능"…김사랑, 산발이어도 '사랑'스러워
김사랑 인스타그램 |
배우 김사랑이 크게 꾸미지 않았음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김사랑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제불능 꼬물이. 간식 안 통해요”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반려견을 안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를 내려뜨리고 반려견과 함께 영상을 찍고 있는 김사랑은 버둥거리는 반려견을 달래고 있다.
함께 한 앵글에 담기려고 노력을 하지만 반려견이 말을 듣지 않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반려견으로 인해 머리가 점차 산발이 되어가는 김사랑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퍼펙트맨’에서 은하 역을 연기했다.
[OSEN=장우영 기자]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