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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올해 2세 계획있어..8개월째 美에 있는 ♥남편 귀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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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2세 계획을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뮤지, 안영미는 2세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40살 여성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뮤지는 “노력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흘러가다 생기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마음을 놓아야 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이에 안영미는 “나도 올해 2세를 가지려고 한다. 남편이 회사와 조율하고 있다. 올해는 넘기지 않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을 8개월째 못보고 있다. 내가 한 달 휴가를 내서라도 가려고 했는데 남편이 회사와 조율을 해보겠다고 했다”며 “오기만 해봐. 깍쟁이 지치지 말자”라고 남편의 애칭을 부르며 각오를 다져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지난 7월 남편과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고백해 크게 화제가 됐다. 당시 안영미는 2월 28일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2015년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알리고 5년째 열애 중이었던 안영미는 코로나19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2월 혼인신고만 했다. 하지만 남편이 업무로 혼인신고만 한 채 미국에 갔고 8개월째 만나지 못하고 있다.


​[OSEN=강서정 기자]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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