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동갑' 이효리 만나 손잡은 썰→"음방서 친구만나기 힘들다며 꼭"
트로트 가수 숙행이 가수 이효리를 만나 감격했다.
숙행은 9일 자신의 SNS에 "싹쓰리 인더 숙행~~^^"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mbc 쇼!음악중심 생방중에~이효리 님께 '동갑이에요' 이랬더니ㅎㅎ 음방에서 친구만나기 힘들다며 내손을 꼭 잡아줬다ㅎ"라고 적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그래도 #해피투게더 랑 #놀면뭐하니 출연 덕분에 #유두레곤 오빠가 많이 챙겨줘서 넘 보고싶었던 #린다G 도 보고 ㅎㅎ #비룡 도 날 기억해줘서 감동이였어요~^^#앰카 에서는 #다시여기바닷가 ! 1위 축하해요~#여자라서 도 1위하면 좋겠네요~^^"라고 덧붙이며 그룹 '싹쓰리'에게 감사를 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음악방송에서 이효리, 유재석, 비 등 싹쓰리 멤버들을 만나 즐거워하는 숙행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숙행은 지난 7월 신곡 ‘여자라서’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OSEN=최나영 기자] /nyc@osen.co.kr
[사진] 숙행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