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25kg 감량하더니50일 챙기는 사랑꾼.."여친 20대 아님"
뮤지션 돈스파이크가 여자친구와의 50일을 기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50일 기념일. 열여덟이 된 기분. 모든 순간이 하늘이 준 선물이다. 그녀를 찾은 걸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돈스파이크는 선글라스를 쓰고 턱선을 강조한 포즈로 브이라인을 자랑했다. 다이어트 후 한결 훈훈해진 모습으로, 여자친구와의 기념일을 챙기며 달달한 분위기를 완성한 돈스파이크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포인트는 턱선이었는데. 제 여친님은 이십대 아닌데요”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달달한 사랑꾼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최근 25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OSEN=선미경 기자] seon@osen.co.kr
[사진]돈스파이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