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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측 "전 매니저와 소송? 터무니없는 주장"

OSEN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가 전 매니저와 소송과 관련해서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냈다.


김호중의 소속사 측은 18일 OSEN에 "전 매니저가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냈다.


김호중의 소속사 측은 억울하다고 설명했다. 김호중 측은 "가온기획이 소송을 제기했다"라며 "김호중이 4년동안 소속돼 있으면서 번 돈을 청구하는 소송을 한 것이다. 김호중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절 돈을 빌린 것도 맞다. 하지만 4년간 행사로 번 돈을 따지면 김호중이 돈을 더 받아야한다.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김호중의 소속사와 관련한 다른 분쟁에 관해서도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호중과 2016년부터 함께 일해온 가온 기획의 한 매니저가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을 창원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YSK미디어와도 전속계약 분쟁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OSEN=박판석 기자]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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