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우♥' 박은영, 40세에 얻은 아들 사랑 "엄마 아파도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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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영이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은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D+36 하루종일 보고 또 보고 #아들얼굴닳겠네 #4.65kg 돌파 #엄마는팔아파도괜찮아 #허리아파도행복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박은영은 아들을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출산 후 벌써 원상복귀된 박은영의 외모와 귀여운 아들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방송인 이하정은 "아웅 넘넘 귀여워"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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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은영은 지난해 9월 모바일 환전 애플리케이션 트래블 월렛을 운영하는 김형우 대표와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2월에는 아들 범준 군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OSEN=최나영 기자] nyc@osen.co.kr
[사진] 박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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