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전신거울 앞 볼록 나온 배에 충격.. “기가 막혀”
배우 김빈우가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반성했다.
김빈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몸보다 더 기가 막힌 건 체지방. 2년 전 운동 시작했을 때, 이후 운동을 소홀히 했을 때도 이렇게 올라가지 않았던 체지방과 몸무게. 두 달 운동 쉬고 미친 듯이 먹은 내 몸. 몸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반성합니다. 다시 시작합니다.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톱을 입고 전신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몸을 체크하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던 김빈우는 볼록 나온 배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며, 다시 한번 운동을 시작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OSEN=임혜영 기자] hylim@osen.co.kr
[사진] 김빈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