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똑 닮은 인형 보자 웃으며 꼭 껴안아 주는 리트리버
"너 내 동생이 돼라"
자신과 똑 닮은 인형을 보자 환하게 웃으며 꼭 껴안아 주는 리트리버의 모습이 미소를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반려견 '똔또'의 보호자 선옥 씨는 쇼핑을 하다 똔또와 너무나도 닮은 모습의 강아지 인형을 발견했다. 눈코입 뿐 아니라 털빛까지 흡사한 인형을 보자 똔또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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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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