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라이프]by 노트펫

강아지가 잘근잘근 아무거나 씹어요

강아지가 잘근잘근 아무거나 씹어요
강아지가 잘근잘근 아무거나 씹어요
강아지가 잘근잘근 아무거나 씹어요
강아지가 잘근잘근 아무거나 씹어요
강아지가 잘근잘근 아무거나 씹어요
강아지가 잘근잘근 아무거나 씹어요
강아지가 잘근잘근 아무거나 씹어요
강아지가 잘근잘근 아무거나 씹어요
강아지가 잘근잘근 아무거나 씹어요
강아지가 잘근잘근 아무거나 씹어요

씹고 뜯는 강아지의 습관 어떻게 해야 할까?

강아지는 생후 2개월까지 28개의 유치가 나고, 생후 7개월 사이에 이갈이를 합니다. 이 시기에는 잇몸이 간지러워 잘근잘근 씹는 행동을 합니다. 보통 껌이나 장난감으로 간지러움을 해소하게 하지만 물었을 때 움직이며 반응하는 사람의 손이나 발을 무는 것을 좋아합니다.

 

반응 없이 널브러져 있는 인형에서 가족의 손이나 발로 눈을 돌려 사람 손, 발을 무는 습관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이 시기를 잘 극복해야 합니다. 손으로 강아지를 밀거나 빼며 혼을 내면 반려견은 하나의 놀이로 인식하게 됩니다. 손으로 밀거나 소리치는 것은 오히려 더 자극을 주는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 물고 뜯고 씹는 행위를 통해 가족과 유대 관계를 형성해 왔다면 강아지는 혼자 있는 시간에도 놀이라고 생각하며 물건을 물어뜯으며 훼손하게 됩니다. 한 번 습관이 되면 고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이갈이 시기에는 물기 적당한 껌이나 칫솔, 강아지용 치발기 등으로 간지러움을 해소시켜 주어야 합니다. 껌을 준 후에는 질리기 전에 치워버리거나 수시로 강아지용 치발기를 통해 잇몸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줄 때는 강아지가 물고 노는 장난감을 흔들며 자극하는 형태의 놀이는 좋지 않습니다. 장난감을 줄 때는 한 번에 4~5개의 장난감을 주는 것이 좋고, 며칠에 한 번씩 다른 것으로 번갈아 바꿔주면 장난감을 가치 있는 것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오늘의 실시간
BEST
notepet
채널명
노트펫
소개글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반려동물 포털, 노트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