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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이 '꽃미남'일 리 없다"며 친자검사 강행한 아빠

하지만 기쁨도 잠시 점점 잘생겨지는 아들의 외모를 보고 고민에 빠졌다.

 

아들이 자신의 자식이 아닐 수 있다고 의심되기 시작한 것이다.

 

A씨의 가족은 모두 중국 북부에 거주하며 넓직한 얼굴, 두꺼운 눈썹, 작은 눈인 특징인 북부인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자신과 너무 닮지 않은 아들을 보며 A씨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결국 친자 검사까지 받게 되었다.

검사 결과, 아들은 A씨의 친자식임이 밝혀졌지만 아빠의 의심에 가족들은 상처를 받고 말았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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