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만에 -4.4kg 감량..' 장영란, "7,8,9일 째에는 '이것'만 먹었다..." 비법 공개 '충격'
장영란, "주부는 음식 냄새 맡으면서 다이어트하기 정말 힘들어.."
사진=유튜브'A급 장영란'제공 |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10일 만에 -4.4kg을 감량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장영란이 10일 만에 XXkg 뺀 기적의 다이어트 최초 공개 (살 빨리 빼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 "다이어트는 멘탈이 중요해..."
이날 장영란은 화보 메인 표지 촬영을 10일 남겨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이어트 시작 전 인바디 측정 결과 장영란은 키 168.2cm, 몸무게 59.3kg에 체지방률은 31.5%이었으며 지난 3월에는 체지방률이 25%였다며 "열흘 만에 5kg를 뺄 수 있을까"라고 말하며 식단 조절과 함께 유산소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사진=유튜브'A급 장영란'제공 |
장영란은 식단으로 두부와 유부, 샐러드, 단백질 파우더, 방울토마토 등으로 대신했으며 4일차에는 "3회분 촬영이라 탄수화물을 안 먹을 수 없다"라며 점심으로 콩나물국밥 조금과 주꾸미볶음을 먹었다.
6일 차 저녁부터는 단백질 파우더를 먹었고, 7, 8, 9일째에는 3끼를 모두 단백질 파우더로만 먹었으며 매일 유산소 1시간과 스트레칭을 했다고 말했다.
대망의 10일째 되는 날 아침에 몸무게를 확인했고, 55.0kg으로 4.4kg이나 빠졌으며, 사진으로도 확연히 차이가 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장영란은 "다이어트는 무엇보다 멘탈이 중요하다."라며 "나도 화보 촬영이 없었다면 먹었을거다. 주부는 음식 냄새 맡으면서 다이어트하기 정말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장영란, "이렇게 먹으면 무조건 살 빠져..."
사진=유튜브'A급 장영란'제공 |
앞서 공개된 장영란의 유튜브 영상에선 닭 가슴살을 이용한 쉬우면서도 다양한 다이어트 요리를 선보인 바다.
이날 장영란은 “저도 깜짝 놀랐던 게 있다"라며 "남편이 입맛이 굉장히 까다로운 편인데 너무 맛있어서 뭐냐고 묻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장영란의 보조 실장으로 출연한 박슬기는 “너무 부드러워서 닭가슴살인지 몰랐다."라며 "소스 닭이지만 최대 열량이 135를 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장영란은 "PD님이 3주 동안 4kg이 빠졌다."라며 "밥 반 공기랑 닭 가슴살만 먹었다고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누룽지 백숙 맛 닭 가슴살과 오트밀, 참기름으로 오트밀 삼계죽을 선보였고, 장영란은 “이게 겨우 165kcal다”라며 “든든하고 건강하게 근육 만들고 살 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