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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화력 진짜 대박이다!..." 이강인의 매력에 빠져버린 PSG 선수들...결국 백허그까지 한 음바페 단장(+영상)

​네이마르에 이어 이강인의 친화력에 무너져버린 킬리안 음바페

사진=이강인 인스타그램/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이강인 인스타그램/온라인 커뮤니티


이강인과 음바페가 상당히 친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이강인이 네이마르와 친근한 모습을 보이며 축구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었지만 네이마르의 이적으로 인해 그 모습은 이제 볼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킬리안 음바페라는 또 다른 엄청난 거물급 선수와 급속도로 친해지는 모습들이 각종 매체를 통해 영상도 공개되고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는 프랑스 출신으로 2018년부터 프랑스 리그앙 득점왕을 놓치지 않고 계속 달성하고 있는 월드클래스 선수이다. 2023 발롱도르에서는 3위를 기록할 만큼 세계적인 공격수이다.

그러한 선수가 대한민국의 막내형인 이강인을 오히려 애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강인의 인지도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강인 특유의 친화력과 귀여운 행동들이 세계에서도 통하는 것인지 네이마르도 이강인 매력에 빠져 장난을 치고 남들과 다르게 더욱 챙기는 모습을 보였는데 현재의 킬리안 음바페 모습이 딱 몇 개월 전 네이마르 모습과 흡사하다.


사실 음바페는 국내에서 음단장으로 불리며 성격이 그렇게 유하지 않고 까칠하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잦아 심기를 불편하게 해서는 안되는 선수라고 여겨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강인에게는 먼저 백허그를 하거나 어깨동무를 하며 머리를 쓰다듬고 껴안는 행동도 서슴치 않게 자주 보여주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축구팬들은 이강인의 어떤 매력에 음바페가 빠졌는지 궁금해하면서도 일상에 저런 교감이 있다면 경기중에도 분명 좋은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 보고 이강인의 출전 시간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강인 음바페 경기력

최근 이강인은 음바페에게 미친 스루패스를 하며 어시스트를 기록한 적이 있다. 이강인도 음바페의 빌드업에 힘입어 득점을 기록하기도 하면서 두 사람의 축구 센스가 어느정도 호응이 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사진=이강인 인스타그램

사진=이강인 인스타그램

한편, 오늘 새벽에 치뤄진 PSG와 랭스의 경기에서 킬리안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PSG)을 승리로 이끈 가운데,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또 한 번의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PSG는 프랑스 리그1 12라운드에서 랭스를 상대로 3-0의 완승을 거두며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음바페는 경기 시작 후 3분 만에 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주도했고, 이어 후반에 두 골을 추가하며 자신의 올 시즌 첫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로써 그는 리그 13골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골을 포함해 총 15골을 기록하며 PSG의 공격을 이끌었다.


한편,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32분까지 활약했다. 그는 중거리 슛으로 유효슈팅을 기록하고 음바페에게 여러 차례 양질의 패스를 제공하며 공격에 기여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은 이강인에게 88%의 높은 패스 성공률과 함께 7.3의 평점을 부여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랭스 소속의 일본 국가대표 이토 준야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이강인과 '작은 한일전'을 펼쳤다. 이토는 7.8의 평점을 받으며 팀의 중심을 잡았다.


PSG는 이 승리로 승점 27을 기록하며 2위 니스를 따돌리고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강인과 음바페의 활약이 빛난 경기였으며, PSG는 앞으로도 이 두 선수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홍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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