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권투, 승마.." 현재 태국에서 미모로 난리 난 여성 파일럿 정체 (+인스타 사진)
'태국 파일럿' 에블린 스리아반다 미모 화제
에블린 스리아반다 인스타그램 |
태국의 한 여성 파일럿이 엄청난 미모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태국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파일럿 에블린 스리아반다는 누리꾼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태국의 파일럿인 그는 11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에블린 스리아반다, 태국의 핫한 파일럿
에블린 스리아반다 인스타그램 |
에블린은 태국 항공사인 녹 에어에서 비행기 조종사로, 총 7년의 경력을 지니고 있다. 키가 170cm인 에블린은 미인대회 출신으로, 수려한 외모와 함께 S라인 몸매로 많은 태국 누리꾼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놀라운 점은 에블린의 취미였다. 그의 취미는 권투로, 장거리 비행을 위해 권투로 체력을 키웠다고 알렸다. 에블린은 "기장이 되기 위해선 풍부한 지식과 함께 강인한 체력도 갖춰야 한다. 장거리 비행을 감당할 수 있는 체력을 키우기 위해 권투를 택했다"라고 설명했다.
에블린 스리아반다 인스타그램 |
에블린 스리아반다 인스타그램 |
또한 "비행기에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해야 하는 것이 기장의 역할이기 때문에 매우 잘 맞는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에블린은 승마 등을 통해서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에블린의 모습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우와, 모든 걸 다 가지신 분이네요", "취미가 권투라니", "승무원이 아니라 파일럿이라니. 진짜 멋지시다", "연예인 해도 될 미모네요", "태국의 기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에블린 스리아반다 인스타그램 |
우리나라에서 파일럿이 되려면?
한편 우리나라에서 파일럿이 되는 방법은 군 관련 직무와 대학 항공운항학과 졸업, 대학 비행교육원 수료, 사설 비행교육원 수료, 해외 유학 등, 크게 서너 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다. 가장 돈이 적게 들고 널리 알려진 방법은 공군에 장교로 입대하여 조종 특기를 부여받는 것이다.
김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