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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서문탁, 나보다도 위.." 조혜련이 자신있게 공개한 '여자 연예인 싸움 순위' 1위 반전 정체 (+이유)

MBC M '주간 아이돌', 조혜련 출연

MBC M '주간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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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개그우먼 조혜련이 여자 연예인 '싸움 순위'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M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는 조혜련이 출연했다.

조혜련 "이시영, 여자 연예인 싸움 순위 1위.. 권투는 못 이겨"

MBC M '주간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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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혜련은 "아이돌로 돌아온 오땡돌 려니다. 55세란 소리다"라고 소개했다. 조혜련은 자신의 대표곡인 '아나까나'에 대해 "그때는 그냥 막 불렀다. 목도 안 푼 상태에서 성대를 긁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느 정도 정돈이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조혜련은 '주간 아이돌' 섭외를 받은 심정에 대해 "깜짝 놀랐다. '주간 아이돌'은 로망이다. 전 세계에서 본다. 스페인, 멕시코에서 이걸 촬영하러 왔을 정도이지 않았냐. 출연료도 안 물어봤었다. 더 달라고 하면 거절당할까봐"라며 웃었다.

MBC M '주간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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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이야기가 오고 가던 중, 조혜련은 여자 연예인 싸움 순위를 언급했다. 그는 1위 이영자에 이어 서문탁, 춘자, 조혜련, 이시영 순이라고 말했다. 이에 붐이 "5위 이시영 씨가 1위 아니냐"라고 지적하자, 조혜련은 "1위가 100% 이시영 씨다"라고 정정했다. 그는 "권투는 덩치 크고 무섭다고 되는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다시 조혜련은 1위를 이시영으로 뽑았으며 서문탁, 조혜련, 춘자, 이영자 순이라고 정리했다. 조혜련은 "영자 언니는 내가 때려도 비길 수 있다. 영자 언니는 마음이 여려서 '때릴뀨?' 이럴 거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MBC M '주간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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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조혜련이 언급한 여자 연예인 싸움 순위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이시영 씨가 독보적인 1위 맞네요", "이시영은 운동선수가 아닌 이상 못 이긴다", "이영자 씨 한번에 5위로 밀려났네요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냈다.

MBC M '주간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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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현재 활동은?

한편 조혜련은 1970년생으로, 올해 54세다. 그는 1992년, KBS 공채 9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가수 활동도 함께하고 있는 조혜련은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빠나나날라'를 발매했다. '빠나나날라'는 지난 1987년 개봉된 영화 '라밤바'의 삽입곡인 'LA BAMBA'(라밤바)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코믹한 가사와 경쾌한 리듬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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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은 팝송을 귀에 들리는 그대로 불러 화제를 모았던 '아나까나'에 이어, '빠나나날라'도 원곡 'LA BAMBA'의 가사를 들리는 대로 재해석해, 큰 인기를 끌었다.


김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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