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십 폭발..' 만난 지 1000일 기념해 커플 사진 공개한 하니, 양재웅 커플 깜짝 근황
'양재웅♥' 하니, 1000일 기념 사진 공개
배우 하니,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커플이 기념일 사진을 공개했다.
6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0'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양재웅과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올렸다.
하니♥양재웅, 벌써 천일.. '예쁜 커플'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젓가락, 손가락으로 '1000'으로 표현하며 행복하게 웃고 있었다. 이는 연인이 된 지 1000일이 되는 날을 기념해, 사진으로 남긴 것으로 보였다.
앞서 지난 5일에도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99일을 기념하며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하니는 "999일을 기념하기 위해 우린 만화방에 옴. 떡라면 하나를 나눠 먹고 더파이팅과 간츠를 때리고 있음"이라고 글을 덧붙였다. 하니와 양재웅은 서로를 껴안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었다.
하니와 양재웅의 커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들은 "너무 잘어울리네요", "1000일 축하드려요", "예쁜 커플", "하니, 양재웅 커플 보기 좋네요", "벌써 천일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하니와 양재웅은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하니의 소속사인 써브라임은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재웅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역시 "양재웅 씨는 하니 씨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하니 인스타그램
하니-양재웅, 최근 활동은?
한편 하니(본명 안희연)는 1992년생으로, 올해 31세다. 그는 2012년 2월 그룹 EXID의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 배우로 전향한 하니는 드라마 '엑스엑스', 'SF8-하얀 까마귀', '아직 낫서른', '유 레이즈 미 업', '사랑이라 말해요'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41세다. 양재웅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W진병원 대표원장인 그는 채널A '하트시그널'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전문의로서 조언을 건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