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입고 패션쇼 간 거냐.." 역대급 의견 갈리고 있는 문가영 '전신 란제리' 드레스 비주얼
문가영, 돌체앤가바나 콜렉션 쇼 참석
돌체앤가바나 SNS/문가영 인스타그램 |
배우 문가영의 시스루 의상이 화제다.
2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가영의 밀라노 패션쇼 참석 영상과 사진 등이 올라왔다.
문가영, '전신 란제리 드레스' 화제.. '극과 극 반응'
문가영 인스타그램 |
이날 문가영은 돌체앤가바나 F/W 2024 콜렉션 쇼에 참석해, 블랙 란제리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였다. 문가영은 포토콜에 서서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문가영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문가영의 전신 란제리 시스루 의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이들은 "너무 멋지다", "소화 잘했네요", "섹시하고 고혹적이다", "문가영 매력 폭발이네요", "역대급 섹시하다" 등의 호응을 보냈다. 반면 "너무 억지스러운 언더붑", "속옷 입고 패션쇼 참석한 건가요", "이건 너무 심한 노출 아닌가요" 등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이들도 있었다.
돌체앤가바나 SNS |
문가영은 앞서 지난해 11월, 아시아 여성 최초 돌체앤가바나 앰버서더로 발탁된 바 있다. 이후 그는 화끈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돌체앤가바나 SNS |
문가영 인스타그램 |
배우 문가영, 출연 작품은?
한편 문가영은 1996년생으로, 올해 29세다. 그는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문가영은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후아유', '왕가네 식구들', '질투의 화신', '위대한 유혹자', '그 남자의 기억법', '여신강림', '사랑의 이해'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tvN '여신강림' |
현재 문가영은 영화 '먼 훗날 우리'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김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