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초,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올해 43세' 한예슬이 1년마다 하고 있다는 관리

​한예슬, 동안 미모 관리법 공개

유튜브 '한예슬 is'

한예슬이 1년마다 받고 있다는 관리를 공개했다.

22일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예슬 언니 관리 어떻게 해요? My Love Story'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한예슬 "매년 초 울쎄라하고 있어, 운동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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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상에서 한예슬은 "내 사진들 보고 가장 많이 나오는 얘기 중 하나가 '예슬 언니 관리 어떻게 해요?', '어떻게 늙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어요?' 이런 얘기들"이라며 "내가 그동안 했던 모든 관리와 노력들이 보상 받는 뿌듯한 기분이 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예슬이 동안 외모 관리 방법으로 가장 먼저 꼽은 것은 운동이었다. 한예슬은 "절대 빠뜨리지 않고 하는 것 중 하나가 운동이다. 피부 탄력도 좋아지고 혈색도 좋아지고 몸도 예뻐진다. 모든 면에서 아우라가 샤방샤방해지는 거 있지 않냐. 못해도 일주일에 세 번"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한예슬 is' 유튜브 '한예슬 is'

그러면서 "여러 피부 타임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일년에 한 번씩 매년 초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울쎄라를 한다"라며 탄력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울쎄라를 할 때 너무 아파서 수면 마취를 하는데 한 번만 하면 아깝지 않냐. 왜냐면 자주 수면 마취를 하면 안 좋으니까. 그래서 한 번 할 때 울쎄라, 더마톡신, 리쥬란 세 가지를 한다. 중간에 피부 상태가 안 좋은 거 같으면 써마지 정도 한다. 너무 자주하는 것도 안 좋은 거 같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한예슬 is'

그런가 하면 한예슬은 최근 눈 수술을 했다는 것도 밝혀 이목을 집중받았다. 그는 "눈을 집었는데 흉터나 이런 거 하나도 없다. 쌍꺼풀이 계속 쳐지더라. 상담을 갔는데 이거 15분이면 금방 집는다 해서 '네 해주세요' 하고 바로 수술대에 누웠다. 처음엔 조금 부었는데 지금 3주 정도 되니까 많이 가라앉고 지금 너무 편안하게 일상생활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이 밝힌 관리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역시 동안 미모에는 꾸준한 관리가 필수였군요", "여전히 미모가 출중하시다", "운동도, 관리도 열심히하는 예슬 언니 짱이다", "꾸준히 관리를 한다는 게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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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 출연 작품은?

한편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다. 그는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현재까지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한예슬은 드라마 '논스톱4', '논스톱5', '환상의 커플', '타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스파이 명월', '미녀의 탄생', '마담 앙트완', '20세기 소년소녀'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JTBC '마담 앙트완'

현재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