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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없애버릴 거다.." 이지혜, 자매 싸움 공개하며 버릇없이 키운다는 댓글에 대한 반응은..(+내용)

​이지혜, "태리를 키우면서 힘들었던 과정을 보셔서 아실거다.."

사진=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사진=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와 앨리의 다툼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결국 터저버린 이지혜 딸 태리의 분노(자매의 난,태리,엘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 "버릇없이 키운다는 댓글이 있던데.."

이날 이지혜는 "최근 개인적인 콘텐츠를 하느라 가족들의 일상을 많이 못 담은 거 같다"라며 딸 태리와 엘리 자매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이지혜는 "우리 태리가 달라졌다. 학교도 잘 간다"라고 말하자 남편 문재완은 "아침에 방 청소도 했다"라고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지혜는 "태리를 키우면서 힘들었던 과정을 보셔서 아실거다."라며 "버릇없이 키운다는 댓글이 있던데 그렇지 않다. 모두 담지 않아서 그런 거지 딸이 귀신보다 제가 더 무섭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사진=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후 이어진 영상에선 '자매의 난'이라는 자막과 함께 태리와 앨리의 모습이 공개된 바, 동생 엘리에 대한 불만 드러내며 태리는 "앨리랑 다시는 안 논다. 엘리를 없애버릴 거다"라고 비장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태리는 동생 앨리가 귀여워 볼을 쓰다듬는 등, 잘 돌봐주는 모습을 보였고, 잘 노는가 싶었지만 또다시 싸움이 시작되자 태리는 "너 저리가"라며 앨리에게 불만을 표했다.


결국 동생을 때리는 태리에게 이지혜는 "그러면 안 된다. 말을 예쁘게 해야지"라며 혼을 내는 모습을 보였고, 싸우고 화해하기를 반복하는 태리와 앨리의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 "태리의 등교거부에 홈스쿨링까지 알아봐.."
사진=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사진=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앞서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학교를 가기 싫어하는 태리와 이지혜의 갈등이 공개됐다.


이날 아침부터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티를 낸 태리를 차에 태운 후 이지혜는 "얼마나 애가 타고 속이 탔으면 제가 어제는 홈스쿨링을 알아봤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지혜는 "태리야. 거기 학교가 너무 인기가 많아서 다들 줄 서있대. 안 갈 거면 가지 마"라고 단호하게 말하자 태리는 "갈 거야"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태리는 "나 학교는 왜 가는 거야?"라며 눈물을 흘렸고 이지혜는 "울어도 되는데 어차피 가야 되는 거라 엄마 같으면 즐겁게 갈 거 같다"라고 태리를 위로했다.


이후 태리를 등교 시킨 이지혜는 "태리 진짜 장난 아니죠."라며 "나 이렇게 거의 1년 반째 하고 있다. 나 몸에서 사리 나온다"라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소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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