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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크다고 하는데...가슴 성형 고백은 실수였다" 제시, 성형에 대해 솔직한 생각 전해..(+내용)

제시. "2년 안에 아기를 꼭 낳을 거다" 깜짝 발언 화제

사진=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제시 인스타그램 제공 
사진=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제시 인스타그램 제공 

가수 제시가 자신의 성형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원더 케이 오리지널'의 '본인 등판'에서는 가수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을 선보였다. 

제시, "가슴 성형 고백은 실수였다.."

앞서 제시는 지난 25일 새 싱글 'Gum (껌)'을 발매한 바, 이날 제시는 담배에 대해 "끊은지 1년 넘었고, 전자담배 또한 끊었다"라고 밝혔다.


이제는 냄새조차 못 맡는다고 말하며 제시는 "사람들이 핼쑥해졌다고 하는데 담배 때문이 아니라 너무 바빠서 햇빛을 못 봐 그렇게 보이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유재석과의 케미 칭찬에 대한 댓글에 제시는 "재석 오빠가 저를 믿어줬다."라며 "'런닝맨'을 촬영하기 전, 아니 가슴 성형 고백을 했을 때부터였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시는 "그런데 가슴 성형 고백은 실수였다."라며 "말하다 보니 그 얘기가 나왔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
사진=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

'성형 전 모습이 좋다'라는 댓글에 제시는 "저 성형 많이 안 했다. 이런 거짓말을 왜 하냐"라며 "후회는 없다. 나이 드니 싫고 안 예뻐서 필러도 다 녹였다"라고 고백했다.


두툼한 입술에 대해서도 제시는 "입술도 녹였는데 사람들이 입술이 너무 크다고 한다"라며 "립스틱을 지우면 입술은 그대로다. 거짓말하는 거 싫어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속사를 옮긴 이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최근 제시는 싸이가 대표인 피네이션에서 박재범의 소속사로 옮긴 바다.


제시는 "사실 혼자 차리려고 했는데 재범이에게 연락이 왔고 함께 일하게 됐다"라며  “싸이 오빠에게 3년간 많이 배웠고, 도전을 좋아하기 때문에 새로운 걸 해보자는 생각해 옮겼다"라고 밝혔다. 

제시, "2년 안에 아이 낳고 싶다.."

사진=유튜브 채널 ‘뱀집’
사진=유튜브 채널 ‘뱀집’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뱀집’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제시가 출연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제시는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결혼에 대해 "이제는 (결혼을) 하고 싶고 아기를 낳고 싶다."라며 "아기를 낳고 싶은데 남자가 없다는 이야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시는 “나이가 있으니까 난자를 얼려야 한다."라며 "아기는 2년 안에 꼭 낳을 거다. 좋아하는 사람을 못 만나면 난자를 얼려 사유리 언니처럼 아기를 가질 거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소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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