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잭팟 터졌다..' 동료 연예인들도 깜짝 놀란 이봉원 짬뽕집 '3호점'의 오픈 첫날 매출액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이봉원 일상 공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
이봉원이 짬뽕집 3호점을 오픈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363회에는 대전의 대형 백화점에 짬뽕집 3호점을 오픈한 이봉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봉원, 대전 백화점에 짬뽕집 3호점 개업.. 첫날부터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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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봉원은 "대전에 짬뽕집을 개업하게 됐다. 백화점 입점이 어려운데 그쪽에서 먼저 연락이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 내가 백화점에 트라우마가 있다. 삼계탕집, 커피숍 다 망했잖아"라며 앞서 백화점에 개업했다가 폐업했던 경험들을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입점한 그 백화점도 망했잖아"라고 기억했다. 그러자 이봉원은 "아, 그만해! 이럴 거면 나 왜 불렀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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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첫날, 이봉원은 들뜬 마음으로 3호점에 출근했다. 짬뽕집은 오픈하자마자 손님들로 만석이었다. 물론, 쉽지 않은 운영이었다. 손님용 앞치마가 배송되지 않는가 하면, 서빙 실수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봉원은 침착하게 운영하며 실수 상황들을 모두 수습했다.
영업이 끝난 후, 이봉원은 포스기 앞으로 갔다. 이날 정산 매출은 약 500만 원이었다. 이봉원의 짬뽕집 3호점은 첫날부터 놀라운 매출을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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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매출 첫날 매출 500만 원을 기록한 이봉원의 3호점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하루 매출이 500만 원이라니", "아무리 오픈빨이 있더라도 대단한 수치네요", "이봉원 짬뽕집 가보고 싶다", "개업 첫날부터 대박이네요" 등의 호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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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 '1억 5천' 외제차 구매
한편 이봉원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억 5000만 원 상당의 외제차를 산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봉원은 "테슬라 측에서 전화 와서 이걸로 갈아타겠냐더라. 색깔도 중후하면서 괜찮은 것 같더라. 휠이 보통 20인치 하는데 22인치로 했다. 휠의 압도감이 끝내준다. 휠값만 860만 원"이라며 모델X의 롱 레인지를 샀다고 밝혔다.
 유튜브 '이봉원테레비' |
그는 "차값만 1억 5000만 원 정도 한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뒷자리는 허접하다. 고급차 치고는 뒷자리가 조금 어설프다. 당연히 앞자리 우선주의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모니터도 아래에 있는 게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