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연애중' 세븐♥이다해, 청담동 데이트 '애정전선 이상無'

왼쪽 이다해, 세븐 © 뉴스1

세븐 이다해가 핑크빛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1 취재 결과, 세븐 이다해는 최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모자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지 않은 편안한 일상복으로 등장,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식사 시간을 즐겼다. 특히 세븐은 식사 도중 한 선배 가수가 레스토랑에 들어오자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이다해를 여자친구로 소개하는 등 넘치는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2016년 9월부터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이 된 세븐과 이다해는 현재 4년째 연애 중이다. 당시 세븐 이다해 커플은 열애설을 인정하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서도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해왔다. 지난 1월 세븐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분과 여전히 뜨겁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 애정을 표현했다. 또 이다해의 매력에 대해 "에너지가 좋다. 그래서 서로 잘 맞는 것 같다.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면서 힘을 줄 수 있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에 출연했으며,중국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를 준비하고 있다. 세븐은 'COLD' 'SCARED'등 꾸준히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야간개장'에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