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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덕후 모여라"… 서울 모터쇼 현장 속으로

7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가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총 21개(국내 6개+수입 15개) 완성차 브랜드에, 전체 출품차량 219종, 전시대수 약 270여대로, 역대 최대 규모인 만큼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모터쇼 기간에 선보이는 신차는 39종으로, 이 중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차는 7종이다. 현대자동차의 Δ쏘나타 하이브리드 Δ쏘나타 1.6 터보 ΔN 퍼포먼스, 기아자동차의 Δ모하비 마스터피스ΔSP시그니처, 르노삼성 자동차의 XM3 인스파이어, 랜드로버의 레인지 로버 벨라 SVA-D 등이다.


또 이번 모터쇼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모터스포츠가 125년 동안 이룩한 혁신의 역사를 증명하는 콘셉트카인 '비전 EQ 실버 애로우(Vision EQ Silver Arrow)'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운전자와 운전대가 없는 '자율주행 셔틀'도 타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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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 테슬라 코리아 부스에 테슬라 모델 3이 전시되어 있다. 2019.3.28/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송영성 기자 v_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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