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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금의환향… 母 미용실에서 '바램' 열창

미스터트롯의 맛

뉴스1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 캡처 © 뉴스1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이 금의환향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특집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맛'에서는 '미스터트롯' 우승 다음 날 임영웅의 일상이 공개됐다.


임영웅은 아침부터 포천으로 향했다. 임영웅 어머니의 미용실은 일찍부터 북새통을 이뤘다.


임영웅 등장에 기다리던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이들은 임영웅을 연호하며 꽃다발과 선물을 건넸다. 어머니는 "아들 덕분에 바빠졌다"며 뿌듯해 했다.


팬미팅, 콘서트를 방불케 한 현장이었다. 미용실에 꽉찬 인파 속에 임영웅은 "감사하다. 무명 때부터 계속 응원해 주신 덕분에 진이 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임영웅은 "이렇게 모여주셨는데 제가 노래를 안 할 수가 없죠"라면서 '항구의 남자', '바램'을 열창해 감동을 안겼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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