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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김용임 "임영웅 내가 키웠다"…3년 전 팬클럽 행사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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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사랑의 콜센타' 김용임이 과거 임영웅을 팬클럽 행사에 초대한 사실을 고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최진희, 정수라, 김용임, 서지오, 금잔디, 조정민으로 구성된 '트롯 박사, 여사6'가 TOP6와 대결을 펼쳤다.


최진희와 김용임이 임영웅, 영탁, 장민호를 자주 봤었다고 말하며 얼굴빛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최진희는 "예전에 조금 꼬질꼬질했는데 지금 반질반질하다"고 표현했다. 이에 임영웅이 "그 말이 정답이다"라고 공감했고, 영탁 역시 "저희가 봐도 느낀다"라고 웃었다.


이에 김용임은 "솔직히 임영웅 내가 키웠다"고 외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3년 전, 임영웅을 팬클럽 행사에 초대했던 것. 김용임은 "팬클럽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고, 그 후로 착착 나갔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최진희는 "그때부터 키웠어야 네가 키우는 거지 왜 이제 와서!"라고 너스레를 떨어 재미를 더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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