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측 "박서준과 3년 열애NO, 동료일뿐"
공식입장
배우 박서준, 박민영(오른쪽) 2018.5.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27일 배우 박민영(32)과 박서준(30)이 3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박민영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이날 박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뉴스1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드라마에서 만난 동료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박서준과 박민영은 26일 종영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재벌2세 부회장과 그의 비서 역할로 출연, 로맨틱 코미디 호흡을 맞췄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두 사람의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힘 입어, 높은 화제성과 8%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종영과 동시에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에 대해 양측은 '사실무근'의 입장을 밝힌 상황. 박서준과 박민영의 열애설은 드라마에서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덕분에 생긴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