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플레디스와 재계약 "10년 파트너십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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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나나(28·본명 임진아)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나나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재계약을 체결 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신인 시절부터 당사와 인연을 맺고 함께 성장해 온 나나는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 동고동락하며 서로에 대해 가장 잘 아는 파트너가 되었고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가족처럼 함께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10년 파트너십을 이어가 앞으로도 나나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유의미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든든한 조력자이자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이후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 '굿 와이프' '킬잇'과 영화 '꾼' 등으로 연기 활동도 활발하게 펼쳐왔다. 지난 9월 종영한 KBS 2TV '저스티스'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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