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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섹시한 사진 올리다 해고당한 간호사가 매달 벌어들이는 수입

OnlyFans에 섹시한 사진 올리다 발각된 간호사


동료가 게시물 발견해 회사에서 해고 통보 당해


미국 보스톤에 거주하는 Allie Rae는 15년 동안 간호사로 일했다. 그녀는 간호사로 재직 중 구독자 전용 웹사이트 OnlyFans에 섹시한 사진을 올려 돈을 벌기 시작했다.


그녀의 동료가 Allie의 사진을 발견해 회사 측에 이를 보고했고 Allie는 해고 통보를 받게 됐다.


Allie는 15년 경력의 수석 간호사였지만 경력을 포기하고 본격적인 인플루언서 모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현재 그녀는 매달 4억 원이 넘는 돈을 벌면서 생활하고 있다. Allie는 남편, 아이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많은 돈을 벌고 있는 생활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또한 “남편은 항상 제가 하는 일을 매우 지지해 줬고 제가 병원을 그만둬야 했을 때 OnlyFans에 전념하겠다는 내 뜻을 존중해줬다”고 전했다.


그녀는 자신의 가족이 매우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남편과 Allie는 한 달에 2~3번 정도 촬영하고 나머지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낸다.


그녀는 간호사로 일했던 것보다 현재 훨씬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다. Allie는 “제가 간호사로 일할 때 나는 거의 휴일이 없었다. 그래서 지금 생활이 너무 만족스럽고 몇 년 만에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그녀는 더욱 바빠졌고 가정에 신경 쓸 틈조차 없었기 때문에 지금의 생활에 더욱 만족한다고 전했다.


그녀가 이 일을 시작하고 주변인들의 선입견 때문에 힘들었던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와 가까운 사람들은 그녀의 일을 직업으로 받아들였고 무엇보다 남편이 존중해 줘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일괄 출처 : thesun


2022.03.0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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