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JYP•YG 3대 기획사 오디션 전부 합격했다는 아이돌 멤버의 과거 사진

엔믹스 설윤, 3대 기획사 모두 붙어

무결점 과거 사진 화제

출처: JYP 유튜브

하나만 붙어도 대박이라는 SM·JYP·YG 3대 기획사 오디션을 모두 붙은 아이돌이 있다. 2월 22일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의 멤버 ‘설윤’이다.

설윤은 데뷔 전 JYP가 선공개한 ‘보름달 커버 영상’에서 뛰어난 외모로 주목 받은 바 있었다. 또한 소속사 선배인 트와이스의 사나, 쯔위를 합친 모습이 보인다며 ‘사나와 쯔위가 낳은 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출처: twitter@rong2_

동시에 설윤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3대 소속사를 다 합격할 수밖에 없는 비주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과거 어린 시절 사진을 봐도 현재와 변함 없는 외모를 자랑하며 자연미인을 인증했다.

작은 얼굴에 긴 목을 가지고 있으며, 청순한 외모로 사슴상 대표 아이돌로 거론되고 있다.

출처: twitter@JYPE_TRAINEES

설윤은 2004년 1월 26일에 태어났으며 현재 18세이다. 고향은 대전이고 대전버드내초등학교, 대전버드내중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는 서대전여자고등학교에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로 전학 후 현재 재학중에 있다. 특히 초등학생 때는 전교회장을 맡았을 정도로 원만한 교우관계를 보였다.

예명은 이름 앞에 두글자를 딴 ‘설윤’으로 정했으며 본명은 설윤아이다. 팀 내에서 보컬, 댄서 포지션 모두 담당하고 있다. 데뷔 쇼케이스 무대에서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보여주며 라이브를 잘하는 멤버로 언급된다.

출처: JYP 엔터테인먼트

한편 설윤이 속해 있는 엔믹스는 릴리, 혜원, 설윤, 지니, 베이, 지우, 규진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멤버가 한국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NMIXX는 now, new,next와 미지수 n을 의미하는 문자 ‘N’과 조합, 다양성을 상징하는 ‘MIX’의 합성어로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의 조합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출처: instagram@nmixx_official

엔믹스는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를 22일 정식 발매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데뷔 앨범 판매를 시작한지 5일 만에 선주문량 약 4만장을 달성하며 JYP의 걸그룹 명가 타이틀을 이어가고 있다.

설윤은 데뷔 이후 활발한 SNS 활동을 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