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에도 레깅스에 브라탑 소화하는 여배우가 ‘힘들다’ 말한 이유는요
나이가 들어도 여전한 몸매를 과시하는 엄정화가 화제다.
지난 26일 엄정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스타트(start)”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을 준비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레깅스, 브라탑을 입고도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역시 엄정화’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여전한 자기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 instagram@umaizing |
하지만 영원히 청춘을 즐길 것 같은 이미지의 엄정화도 만년 다이어트를 향한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엄정화는 지난 24일 ‘십만돌파!!!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게재했다.
엄정화는 “드디어 10만이 됐다. 올해가 30주년이라더라. 정말 시간이 빠르다. 그 시간 동안 음반, 드라마, 영화로 보여드릴 수 있고 들려드릴 수 있었던 게 기적 같고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출처 : 더팩트 |
이어 “롱런의 이유는 ‘내 마음속 열정이 항상 식지 않는 것’, ‘매번 어떤 일을 할 때마다 즐겁게 감사하게 한다’인 것 같다. 그리고 끊임없이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시니 가능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엄정화는 ‘다이어트’와 관련된 질문에 “다이어트 한다. 50 넘으면 다이어트 진짜 더 어렵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엄정화는 “내가 택하고 있는 저탄고지 식단이 너무 좋은 게 배가 막 고프지 않게 만들어줘서 좋고, 내 건강 상태를 좋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 저탄고지 식단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출처 : instagram@umaizing |
이어 “롱런의 이유는 ‘내 마음속 열정이 항상 식지 않는 것’, ‘매번 어떤 일을 할 때마다 즐겁게 감사하게 한다’인 것 같다. 그리고 끊임없이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시니 가능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엄정화는 ‘다이어트’와 관련된 질문에 “다이어트 한다. 50 넘으면 다이어트 진짜 더 어렵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엄정화는 “내가 택하고 있는 저탄고지 식단이 너무 좋은 게 배가 막 고프지 않게 만들어줘서 좋고, 내 건강 상태를 좋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 저탄고지 식단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출처 : instagram@umaizing |
한편 1993년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로 데뷔한 엄정화는 오랜 시간 가수, 배우로서 모두 성공 가도를 달리며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엄정화는 현재 방영 중인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