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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1 경쟁률 뚫고 캐스팅됐다는 미모의 여배우, 차기 행보 전해졌다

‘단단이’로 대세 배우 된 이세희

차기작 ‘진검승부’에서 냉철한 검사 역할

‘신사와 아가씨’ 때 500:1 경쟁률 뚫어

KBS 2TV ‘신사와 아가씨’ / instagram@se.22

KBS 2TV ‘신사와 아가씨’ / instagram@se.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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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박단단 역으로 열연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눈물과 웃음을 안긴 바 있는 배우 이세희(30)가 한층 청순해진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이세희는 9일 인스타그램에 “놀러 온 친구가 사진작가일 때”라면서 “본업 너무 잘하는 우리 이경 작가”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작가 지인이 야외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이세희가 한 손은 머리 뒤를 잡고 또 다른 손은 살짝 입에 문 채 포즈 취하고 있다.


이세희의 러블리한 미소가 단연 시선을 강탈하며, 반짝반짝 빛나는 눈망울은 이세희의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instagram@se.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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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희는 ‘신사와 아가씨’의 인기를 이어 차기작으로 KBS 새 미니시리즈 드라마 ‘진검승부’를 선택해 이미 캐스팅을 확정 지은 배우 도경수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그가 투입된 드라마 ‘진검승부’는 불량함과 껄렁함으로 무장한 검사 ‘진정’(도경수 분)이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안에 사는 욕심쟁이들을 시원하게 깨부수는 이야기를 담아 답답한 현실을 잠시나마 잊게 할 통쾌하고 짜릿한 사이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세희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 대본을 보자마자 너무 재밌었고 이후 김성호 감독님과 대화에서 이 작품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의 전 작품들도 너무 좋아해서 함께 하게 되어 너무 큰 영광이다”라며 김성호 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덧붙였다.


instagram@se.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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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희는 극 중 깔끔한 일 처리와 냉철한 상황판단으로 중앙지검장의 오른팔 자리를 꿰찬 중앙지검 형사부 선임 검사 신아라 역을 맡았다.


차갑고 도도한 지적인 검사이면서도 검찰 역사에 길이 남을 전무후무한 또라이, 이단아, 생태계 교란종 검사 ‘진정’을 누구보다 걱정해주고 보호해주는 츤데레 매력까지 더하며 극을 이끌 예정이다.


이세희는 “작품 속 ‘신아라 검사’라는 인물이 그동안 해왔던 캐릭터와는 다른 역할이라 기대된다”라며 “늘 존경하던 배우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벌써 설레고 즐겁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분들과 팬분들을 빨리 찾아뵐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열심히 촬영에 임해서 많은 분께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KBS 2TV ‘신사와 아가씨’

KBS 2TV ‘신사와 아가씨’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세희는 지상파 첫 주연작이자 대표작 ‘신사와 아가씨’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파격 캐스팅돼 시작부터 화제를 일으켰다.


동생 역할로 오디션을 봤던 그는 2차 오디션에 주인공 역할에 도전하게 됐으나 “나를 왜 주인공으로 쓰겠나”라는 생각으로 편하게 임해 좋은 결과를 봤다고 전했다.


이어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아르바이트하는 ‘단단이’의 모습이 자신의 처지와 비슷하다 느껴 감정이입이 잘됐다고 밝혔다.


이세희는 로맨스와 코믹 연기는 물론 감동을 주는 눈물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아 ‘2021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이루었고 현재 광고계에 다양한 러브콜을 받아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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