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핫이슈]by 머니그라운드

’43살 맞아?’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파격적인 몸매 공개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서현진

의사 남편과 결혼 후 행복한 일상

40대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몸매

Instagram@itsme_seohyunjin, OBS

Instagram@itsme_seohyunjin, OBS

OBS

OBS

엄친딸이라고 소문난 아나운서 서현진은 ‘MC 서현진’, ‘서현진 아나운서’, ‘미스코리아 출신 서현진’등 다양한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화여대 무용과를 나와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에서 선에 당선된 서현진은 키 172cm에 몸무게 45kg을 가진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한다고 한다.


NEWSEN

NEWSEN

서현진은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파워 매거진’, ‘지피지기’, ‘굿모닝FM 서현진입니다’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푼수기 많은 노처녀 컨셉으로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다가 2014년 “개인적으로 성숙해지기 위해 퇴사를 결정했다”라며 퇴사했다.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약하던 서현진은 동료 아나운서인 최현정 아나운서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나 연애 8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남편은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로 훈남 미모를 자랑하지만, 서현진은 “남편의 훌륭한 인격과 유머 감각에 반했다”라고 밝혔다.


Instagram@itsme_seohyunjin

Instagram@itsme_seohyunjin

2017년 결혼 후 슬하에 아들을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하고 있는 그녀는 꾸준한 몸매 유지로 많은 여성의 부러움을 산다.


그녀는 지난 17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현진 등원 룩”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어깨를 드러낸 밤색 끈 원피스에 하트 목걸이를 착용한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시원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호피 무늬 머리띠까지 더한 서현진은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며 시원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놀라지 마세요 나다닐 땐? 위에 카디건 입고 다녀요”라고 밝히며 “시원~한 원피스에 하트 오닉스 목걸이가 너무 잘 어울려서 급히 찍어보았쥬”라고 덧붙이며 공구 중인 목걸이 홍보에 나섰다.

Instagram@itsme_seohyunjin

Instagram@itsme_seohyunjin

한편 요가 강사, 1인 방송, 책 육아 카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서현진은 지난 5월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화보를 찍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결혼과 출산, 육아를 통해 ‘워킹맘’으로 인생 2막을 맞았는데 커리어와 가정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정말 쉽지 않다”라는 말을 하며 워킹맘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출산 이후 커리어를 왕성하게 이어 나가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더라”라며 “아내와 엄마로서 겪어야 할 과정을 단계별로 모두 거치면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사라지지 않고 꾸준히 분야를 이어 나가는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여성 리더’가 아닐까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잃지 않고 이어 나가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본인의 소신을 전했다.

오늘의 실시간
BEST
mground
채널명
머니그라운드
소개글
처음 경험하는 '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