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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by 머니그라운드

4년 공개 연애 후 결별 소식 전했던 여가수, 파격적인 의상 선보였다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

짧은 크롭톱과 블루진으로 스타일링

섹시하고 매혹적인 분위기 뽐내

Instagram@gyeongree

Instagram@gyeongree

출처 : Instagram@gyeongree

출처 : Instagram@gyeongree

지난 12일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을 올려 일상을 공유했다. ‘오늘 행복하단 말만 nn번째’ 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경리는 튜브톱을 입고 허리에 손을 올리고 있었고, 턱에 손을 가져다 댄 모습도 보였다. 게시물에 태그된 메이크업 아티스트 ‘하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았다.

출처 : Instagram@gyeong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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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는 아슬아슬한 사이즈의 크롭톱과 요즘 유행하고 있는 블루진을 매치하여 패션 센스를 발휘하였다. 크롭톱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드러난 직각 어깨와 예쁜 쇄골 라인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낸 경리는 섹시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경리의 긴 생머리와 길게 그린 아이라인은 그녀 특유의 고양이상 외모를 더 부각시켰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또 예쁘네… 얼굴이 너무 감동적인데 어떡해요..”, “와… 다시 봐도 진짜 인형인가 사람인가 진짜”, “쿨인지 웜인지 하여튼 다 어울리고 너무 예쁘고 직각 어깨에다가 피부도 뽀얗고 실물이랑 그나마 비슷하게 나온 사진이라 더 좋아요”, “몸 엄청 날씬하고 팔 길쭉해서 탱크탑 너무 찰떡이네 진짜…” 등 외모를 칭찬하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 Instagram@gyeongree

출처 : Instagram@gyeongree

그녀는 평소에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을 자주 올려 팬들과 소통한다.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팬이 선물해준 60만 원 상당의 ‘애플’ 헤드셋을 자랑했었다. 24살 때부터 경리를 좋아하기 시작해 현재 30살이 된 팬이 준 것이다. 경리는 “매번 언니 어깨 뽕 올라가게 만들어주는 내 팬”이라고 말하면서 “늘 고마워 건강하자. 덕분에 애플 헤드셋을 다 껴보네”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남겼다.


한편 경리는 2AM 정진운과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공개 열애하였으며 지금은 결별하였다. 이후 올해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는 책 사진과 “암요”라는 문구를 올려 전 남자 친구 진운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출처 : JTBC ‘언더커버’

출처 : JTBC ‘언더커버’

출처 : Instagram@gyeong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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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리는 JTBC 드라마 ‘언더커버’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여 본격적으로 스펙트럼을 넓혔다. 드라마에서 안기부 요원인 한고은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 허준호와 한 팀으로 마약상 검거 작전을 수행 중 마약에 중독돼 조직으로부터 버림받은 인물이다.


경리는 드라마 종영 인터뷰 당시 “외적으로 나와 잘 어울리는 배역을 줬기 때문에 준비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없었지만, 내적으로는 서사가 많은 캐릭터여서 외적인 모습과 내적인 모습이 같아 보이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고착된 이미지가 있다 보니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다. 가지고 있는 이미지에서 플러스 된 모습을 보여 드리려고 했다”고 생각을 밝혔다.


현재 경리는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7’의 MC로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다. ‘뷰티 앤 부티’는 뷰티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매우 생생한 리뷰를 담은 전문 뷰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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