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잠도 못 자고…” 임창정 아내, SNS로 안쓰러운 근황 전했다
화장품 광고 모델된
임창정 아내 서하얀
3일째 잠 설친 근황 알려
출처: instagram@whiteday_y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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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SNS로 안쓰러운 근황을 전해와 누리꾼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지난 30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주얼 팀들이랑 꾸준히 연구하고 회의 중이에요. 연속 3일째 폰들고 일하다가 졸았어요. 오늘은 피디님 급한 전화에 잠이 깨서 늦은 밤 인스타에도 하나 올리고 자요. 주말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에는 화장품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마스크에 다 가려지는 작은 얼굴과 한눈에 봐도 뼈대가 보이는 마른 몸매가 눈길을 끈다.
근황을 알려온 서하얀의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늦게까지 고생이 많으시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화장품 모델이 연구도 같이하시나 봐요. 대단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instagram@whiteday_yan |
화장품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서하얀은 최근 코스메틱 브랜드 광고 모델 소식을 알려와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서하얀은 건강기능식품의 브랜드 모델, 여성복 브랜드 앰버서더로도 선정되어 광고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거듭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해당 건강기능 식품회사 측에서는 서하얀을 모델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최근 예능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서하얀 씨가 뉴트리원이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알리기에 적합하다고 생각돼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2년간 요가 강사로 일했던 서하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탄탄하면서 슬림한 몸매 근황을 알려온 바 있다.
과거 서하얀은 3년간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했었으며 현재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돕고 있는 워킹맘으로 활약 중이다.
출처: instagram@whiteday_yan |
한편 서하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전벨트를 미착용한 사진을 게재하자 많은 누리꾼으로부터 비판받았다.
그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두 아들과 함께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차에 있는 사진을 게재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한 서하얀이 운전 중에 사진을 찍는 위험한 행위에 대해서도 지적의 목소리가 더해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해당 사진은 차량이 출발할 때 서하얀 씨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미처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확인하지 못하고 촬영한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했다는 점과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꼼꼼히 살피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 이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며 더욱더 신경을 쓰겠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출처: instagram@whiteday_y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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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논란 이후 지난 24일 서하얀은 자녀와 차에서 또 다른 사진을 찍어 화제가 되었다.
서하얀은 인스타그램으로 “우리 집 뉴 카시트”라는 글과 함께 정차된 차량 내의 카시트에 앉자 안전벨트를 한 아들과 입을 맞추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운전 중 사진 촬영 및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을 피하고자 이와 같은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의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현재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