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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째 전성기 중인 이효리, 상상도 못할 새로운 도전 알렸다

베이빌론 수록곡 프로듀싱한 이효리

새로운 노래, 연기 도전 등

톱스타임에도 끝없는 도전 중

TVING 서울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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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베이빌론 정규 3집 수록곡 ‘언제라도’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베이빌론은 알앤비 싱어송라이터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세 번째 정규 앨범 ‘에고 90’s(EGO 90’s)’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효리가 프로듀싱한 수록곡 ‘언제라도’는 김범수가 피처링에 나서며 더욱 기대를 높였다.


이외에도 박진영이 작사를 맡고 엄정화가 피처링한 ‘비가 와’, 휘성이 피처링한 ‘DO OR DIE’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베이빌론의 소속사 스위치 프로모션 측은 “이번 앨범은 1990~2000년대 소울, 알앤비, 재즈, 발라드, 뉴잭스윙 기반의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베이빌론은 이번 앨범을 통해 ‘트렌드는 변하지만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TVING 서울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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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예능 프로그램 ‘서울체크인’에서 새로운 시도를 위해 AKMU(악뮤) 이찬혁과 만났다.


당일 화보 촬영에서 느낀 감정을 털어놓고, 곡의 콘셉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프리스마일(FREE SMILE)’이 탄생하게 됐다.


‘프리스마일(FREE SMILE)’은 AKMU(악뮤) 이찬혁과 듀엣곡으로 이효리가 화보 촬영장에서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담은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TVING 서울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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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체크인’에서 이효리의 도전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연기로 이어졌다.


이효리는 자신이 평소 즐겨봤던 유튜브 ‘[2x9HD]구교환X이옥섭’의 구교환과 이옥섭을 만났다.


구교환이 나온 “꿈의 제인”을 보며 “저는 방송 오래 하고 대중적이다 보니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만 하게 된다”라고 하며 “나도 저런 거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한다”라고 말했다.


구교환과 이옥섭이 제작한 숏 필름에 관해 이야기하며 이효리는 자신이 떠올렸던 연출 구상에 대한 의견을 가감 없이 제시하면서 연기에 대한 관심도 표현했다.

TVING 서울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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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2x9HD]구교환X이옥섭

youtube@[2x9HD]구교환X이옥섭

그렇게 이효리가 주연을 맡은 단편 영화 ‘사람냄새 이효리’가 탄생했다.

‘사람냄새 이효리’ 는 톱스타 효리(이효리)가 멈추지 않는 코피를 흘리는 교환(구교환)에게 혈서 대필을 부탁하며 벌어지는 일을 보여주고 있다.


교환, 시영(홍시영), 달기(심달기)가 함께 효리의 집을 찾고, 뜻밖의 과거와 현재의 사건이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에서 이효리는 톱스타로 2008년 ‘U-GO-Girl'(유고걸) 활동 당시를 연상케 하는 의상, 헤어스타일을 하고 등장했다.


그 모습에 네티즌들은 “진짜 본투비 슈퍼스타”, “이게 올해 찍은 거라니” 등 올해 44세인 것이 믿기지 않는 모습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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